취미생활
서울 근교 2인 플레이, 잔디에서 실전 연습 가능한 송도골프클럽
골프는 정말 어려운 스포츠입니다.아직 구력 3년차 골린이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진짜 '오늘 아이언 알았다!' 하면 드라이버를 모르겠고,진짜 '오늘 드라이버 알았다!' 하면 또 아이언을 모르겠고,오늘은 '진짜 다 알겠다!' 하다가도다음 날이 되면 '골프 어떻게 치는거였더라..?' 하는 골린이에게는 너무 어려운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연습장에서 연습한다고 하더라도실제 필드에서는 서있는 발의 위치나 공 위치가 다 제각각이기 때문에연습한 스윙이 제대로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프로치 같은 경우에는 거리를 맞추는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닌데요. 그렇다고 직장인이 매주 주말마다 비싼 라운딩을 다니기에는너무 부담스럽기도 하죠. 그렇게 파3 연습장이나 다녀볼까 ..
